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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도 호암상 시상식…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불참
호암재단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'2019년도 제29회 호암상' 시상식을 31일 개최했다. 올해 수상자는 ^과학상 마빈 천(53) 미 예일대 석좌교수, ^공학상 앤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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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호암상 수상자 발표…내달 31일 시상식
호암재단(이사장 김황식)이 3일 ‘제29회 호암상 수상자’를 확정 발표했다. 올해 수상자는 ▶과학상 마빈 천(53)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▶공학상 앤드루 강(56) 미국 UC샌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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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호암상에 뇌의 신비 밝힌 마빈 천 예일대 석좌교수 등 5명
2019 호암상 수상자들.[사진 삼성전자] 호암재단(이사장 김황식)이 3일 ‘제29회 호암상 수상자’를 확정 발표했다. 올해 수상자는 ▶과학상 마빈 천(53) 미국 예일대 석좌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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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호암상 수상자들
호암상 수상자들 ‘2018 호암상 시상식’이 1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.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50년간 한센인을 돌봐온 강칼라(75·앞줄 왼쪽에서 둘째) 수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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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과학적 발견은 우연 아닌 오랜 인과관계의 산물"…28회 호암상 시상식
1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'2018 호암상 시상식'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공학상 박남규 교수, 의학상 고규영 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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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
과학상 오희 공학상 박남규 의학상 고규영 예술상 연광철 사회봉사상 강칼라 호암재단은 10일 제28회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. 5개 부문별 수상자는 ▶과학상 오희(4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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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현 CJ그룹 회장, 'World Best CJ'의 3가지 키워드
4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시선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.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세 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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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확실성에 과감히 맞서는 도전 정신이 새 돌파구
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2017 호암상 시상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. 앞줄 왼쪽부터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, 백순명 연세대 교수 부부, 장진 경희대 교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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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주노동자 23만명 진료…봉사자들 덕분"…호암상 시상식 열려
1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호암아트홀 '2017 호암상 시상식'이 열렸다. 앞줄 왼쪽부터 호암재단 손병두 이사장, 의학상 백순명 교수 부부, 공학상 장진 교수 부부, 스벤 리딘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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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M&A를 통한 혁신전략 -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
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.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,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.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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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희망 나누는 기업] 청소년 끼·재능 키워주는 ‘꿈키움창의학교’ 운영
CJ문화재단은 음악·공연·영화 등 문화 콘텐트 분야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.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시작한 튠업이다. 젊은 대중음악인을 지원하는 ‘튠업’은 지난해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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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한국 기업들의 정체성
복거일소설가지난달 발표된 삼성전자의 ‘문화 혁신’이 관심을 끌었다. 직급을 줄이고 수평적 호칭을 쓰도록 하고 회의를 줄이며 복장과 근무 행태를 간편하게 한다는 내용이다. 자잘해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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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삼성의 이재용은 어디까지 변할까
이철호논설실장이건희 삼성 회장 하면 떠오르는 어록은 “마누라, 자식 빼고 다 바꾸라”다. 이 회장은 1993년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‘신경영’을 선언했다. 그때까지의 ‘양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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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987.11.19] 이병철 삼성 회장 별세
인물1987.11.19이병철(1910~1987) 삼성 회장이 폐암으로 사망. 1938년 삼성그룹 모체인 삼성상회를 설립하고, 삼성물산·제일제당·제일모직을 잇따라 설립. 사업보국·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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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이맹희 명예회장 영결식 … 경기도 여주에 안장
고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0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고인의 손자(차남인 이재환 대표의 아들) 이호준씨, 이재환 대표, 손경식 CJ그룹 회장, 고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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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위해 1조2000억 투자
삼성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2015 상생협력데이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(오른쪽 첫째)이 대상을 수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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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석현 회장 "한국, '제3의 개국'이 필요하다"
홍석현 중앙일보·JTBC 회장이 28일 “현재 한국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유와 개방을 통해 세계의 인재와 자본을 끌어들이는 ‘제3의 개국’이 필요하다”고 말했다. 홍 회장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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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삼성 창업주 27주기 추모식
삼성그룹의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(1910~87·사진) 선대회장의 27주기 추모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.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입원 중인 이건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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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삼성 창업주 추모식 진행…제사에서 범삼성 '2·3세간 화합' 주목
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27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열렸다. 이 부회장은 입원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올해 처음으로 추모식을 이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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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옛 글 옛 그릇] 서예는 기도이며 참선 … 매일 성경·법구경 읽고 쓴다
산고수장(山高水長), 70×69㎝.“유교의 명심보감·사서삼경, 기독교의 성경 구절, 불교의 법구경 등 좋은 문구를 추려 반복해서 읽고 쓰는 게 서예입니다. 밀도 높은 인성교육이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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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0년간 하루도 안 거르고 가야금 공부 … 대가 되는 길은 연습 또 연습”
황병기 국내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이자 국악 작곡가. 1936년생. 중학교 3학년(1951년) 때 하굣길에서 우연히 김철옥 선생의 가야금 연주를 듣고 그 때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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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병철 삼성 창업주 25주기 추모식
호암(湖巖) 고 이병철(1910~87·사진) 삼성그룹 창업주의 25주기 추모식이 19일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. 이건희(70) 삼성전자 회장은 부인 홍라희(6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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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인간 이병철 “신이 있다면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”
잠자던 질문이 눈을 떴다. 무려 24년 만이다. 삼성의 창업주 고(故) 이병철(1910~87) 회장이 타계하기 한 달 전에 천주교 신부에게 내밀었던 종교적 물음이 언론에 처음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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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계자의 길] 삼성은 경기, 현대는 경복초등 ‘공부하는 물’이 다르다
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‘이재용 코스’가 정형화된 듯하다. ‘사립초→국내 명문대→해외 MBA→계열사 입사’의 패턴이 두드러졌다. 그들은 어릴 때부터 ‘후계자 양성’ 차